원자력의학원-보건의료연구원, 업무협력 협약

방사선 의학 관련 연구·인적 교류 강화


  • 언론사 | 전기신문

  • 기자명 | 김광균

  • 보도일시 | 201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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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의학원과 보건의료연구원의 주요 관계자들이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조철구)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과 13일 보건의료분야 연구 관련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보건의료분야 의료기술 평가 및 방사선 안전과 관련된 공익적 연구주제 도출과 공동연구 수행 ▲근거중심의학 및 방사선의학과 관련된 의료통계 연구협력 ▲전문가 자문, 견학 및 위탁교육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원자력의학원은 암을 비롯한 방사선 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방사선의학전문기관으로 산하에 원자력병원, 방사선의학연구소,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동남권원자력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의료연구원은 공공기관의 보건의료 통계자료에 대한 법적 접근권한, 의료통계 관련 연구설계 및 수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고, 각종 의료통계 가공 관련 교육과정을 맡고 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민 약물이 간암환자의 생존율 영향에 대한 공동연구 추진함으로써 각 기관의 특성을 살린 연구성과를 공유, 연구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철구 원자력의학원장은 “이번 MOU는 방사선의학과 관련된 보건의료 연구 협력과 인적 교류를 통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등 양 기관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균 기자 (kk9640@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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