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굽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옆굽음증과 앞·뒤로 굽는 척추뒤굽음증·척추앞굽음증으로 뷴류할 수 있다.

 

척추 굽음증’은 척추가 옆으로 휘는 척추옆굽음증과 앞·뒤로 휘는 척추뒤굽음증·앞굽음증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단일 원인에 의해 나타나기 보다는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척추 옆굽음증은 사춘기의 여자 청소년에서 발병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일반적으로 나이가 들어 압박골절이 생기면 척추옆굽음증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뒤굽음증·앞굽음증은 흔히들 말하는 “꼬부랑 할머니”처럼 폐경이 지난 골다공증이 심한 여성에게 흔히 관찰되며 파킨슨병이나 근육병 질환을 가진 환자를 비롯해 척추 결핵으로 인하여 나타날 수도 있다.

 

【노인성 척추옆굽음증】

【청소년기 척추옆굽음증】

【노인성 척추뒤굽음증】

 

 

 

<사진 제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척추 굽음증은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다. 척추 굽음증이 심하면 흉곽이 제대로 늘어나지 않아 제한성 폐기능 장애가 오고, 이로 인한 심장 기능 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경미한 경우에는 거의 증상이 없으며, 압박골절이 없는 이상 통증도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척추 굽음증은 발병유형 및 연령대에 따라 치료 접근 방식에 차이가 있다. 척추옆굽음증이 있는 청소년의 경우에는 성장이 멈추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찰(진단검사)이 중요하며, 척추뒤굽음증·앞굽음증의 경우는 연령대가 높은 여성의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폐경 이후 골다공증 검사를 통해 골다공증이 있을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요구된다. 척추옆굽음증과 척추앞굽음·뒷굽음 모두 척추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이 필요하다.

 

  ‘척추 굽음증’ 예방을 위한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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