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강민주 연구사(한국보건의료연구원 지식정보확산팀 국제교류 Unit)

 

AHRQ
미국 병원 내 감염의 지속적인 감소 (2015.12.1.)

 

미국 보건부 산하 기구인 Agency for Healthcare Research and Quality(AHRQ)는 보고서[각주:1]를 통하여 병원 내 감염(hospital-acquired conditions, HACs)의 감소로 2010~14년까지 약 87,000명의 환자가 생명을 구했고 약 200억 달러의 의료비용이 절약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약물 이상반응, 도뇨관을 통한 요로 감염, 중심정맥도관 관련 감염, 욕창 및 수술부위 감염 등을 포함한 병원 내 감염을 분석한 결과, 병원 내 감염은 2010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17% 감소하였고 2010년 이후로 210만 건의 병원 내 감염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HRQ는 감염, 욕창 등의 병원 내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Toolkit과 정보를 병원 및 의료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최근 발간된 미국 내 1,200개 이상 병원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도뇨관을 통한 요로 감염 예방 Toolkit 또한 AHRQ 웹페이지[각주: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미국 질병예방특별위원회의 성인 대상 피부암 진단검사에 대한 권고안 초안과 관련 근거 보고서 초안 발표 

(2015.12.1.)

 

미국 질병예방 특별위원회(U.S. Preventive Services Task Force, USPSTF)는 성인 대상 피부암 진단검사에 대한 권고안 초안과 관련 근거 보고서 초안을 발표하였다. 근거 고찰을 통하여 Task Force는 의사들에 의해 행해지는 흑색종 발견을 위한 전신 피부암 검사(full-body visual skin exam)는 현재 장단점에 대해 평가하기에 그 근거가 불충분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피부암은 미국에서 가장 발생률이 높은 암 중 하나이며 대부분의 피부암은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그러나 전체 피부암 중 2% 미만을 차지하는 흑색종은 높은 사망률을 가지고 있다. USPSTF는 전신 피부암 검사의 유효성에 대한 연구들을 검토한 결과, 해당 검사로 인해 흑색종으로 인한 사망을 막을 수 있다는 근거는 충분하지 않았다. 또한 USPSTF는 불필요한 생체검사로 인해 미용상의 문제나 흉터가 생겨 정신적 피해가 발생하는 등의 잠재적인 피해도 존재할 수 있다고 밝혔다. USPSTF는 피부암 진단검사 권고안 초안과 관련 근거 보고서 초안에 대한 대중의 의견을 12월 28일까지 웹페이지[각주:3]를 통하여 받을 예정이다.

 

  1. http://www.ahrq.gov/professionals/quality-patient-safety/pfp/interimhacrate2014.html?utm_source=HHSPressRelease65&utm_medium=HHSPressRelease&utm_term=HAC&utm_content=65&utm_campaign=CUSP4CAUTI2015 (2015.12.4.) [본문으로]
  2. http://www.ahrq.gov/professionals/quality-patient-safety/hais/tools/cauti-hospitals/index.html?utm_source=HHSPressRelease63&utm_medium=HHSPressRelease&utm_term=Toolkit&utm_content=63&utm_campaign=CUSP4CAUTI2015 (2015.12.4.) [본문으로]
  3. http://www.uspreventiveservicestaskforce.org/Page/Name/us-preventive-services-task-force-opportunities-for-public-comment (2015.12.4.)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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